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아노캣의 최홍자 폭로 사건 (문단 편집) ==== 피아노캣의 폭로 방송 ==== 폭로의 대상은 피아노캣과 평소 친분이 있던 동료 인터넷 방송인인 [[최홍자]]로, 방송 내에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전부터 합방을 하며 친해졌다가 2023년 연초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으며, 최근엔 아예 양가 부모님과의 정식 인사도 가질 예정이라고 할 정도로 사실상 결혼까지 고려한 관계였다고 한다.[*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동업자인 인터넷 방송인까지 포함해서 여자친구에게 통수맞은 게 '''다섯번째'''라고 한다. 심지어 '''월세에 밥값, 명품선물까지 챙기는 수준'''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진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 확신할 정도로 믿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지인을 통해 그런 그녀가 '''"[[바람(관계)|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그 와중에 이 사건에 있던 4명 중 관련자 둘을 빼더라도 자신의 친구 둘 중에 단 한 사람만 피아노캣에게 소식을 전했다는 것에 피아노캣은 어이없어했다. 이 지인은 후에 최홍자의 섬네일러의 친한 동생으로 밝혀졌는데, 섬네일러 본인은 최홍자가 자수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 최홍자에게 동조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정확히는 어느 날 최홍자가 자신의 친구 2명 및 [[초보원딜러]]와 함께 4명이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친구 2명이 먼저 귀가한 뒤에도 최홍자와 [[초보원딜러]] 둘이서 남아 술을 마시다가 그대로 초보원딜러와 [[잠자리(동음이의어)#s-2.1|잠자리]]를 가졌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피아노캣은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사자인 초보원딜러와도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초보원딜러는 최홍자가 피아노캣과 사귄다는 사실은커녕 남친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며, 실제로도 피아노캣에게 "최홍자는 당시 피아노캣의 이니셜이 박힌 커플링도 끼지 않은 상태였고, 나에게 남친이 있다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즉,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남자친구도 있는 인물이 고의로 이를 숨기면서까지 다른 남자에게 꼬리치고 [[성관계|잠자리]]까지 가진 것'''이 되는지라 여러 커뮤니티 등지에 파급력이 장난아니게 퍼져나갔고, 피아노캣 본인도 이야기를 하던 중 '''[[https://m.dcinside.com/board/stream_new1/9795979?recommend=1&page=2|"이러고도 실수냐"]]'''며 격앙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들어보면 속이 굉장히 상해 울분이 터졌는지, 화를 참지 못한 채 울먹이면서 말하고 있다.] 방송을 키기 전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선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우울증 약을 먹고도 자제가 안 돼서 [[자살|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시도할 뻔 했다고 그동안 쌓인 분노와 억울함을 토로했다.[* 평소 입버릇이 "나가 죽을까", "죽고 싶다" 등의 발언이었다 보니 자살을 언급한 것이 시청자층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해당 방송 초반에 [[라디유]]와의 짧은 통화에서 [[라디유]]가 피아노캣에게 먹은 약을 뱉으라고 한 것과 문서 하단의 이후 19일의 공지를 고려하면 실제로 우울증 약 과다복용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을 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소나]][* 최홍자가 소속되어 있던 유토피아 크루 1기의 메인 디렉터다. 본래 2기에도 최홍자가 합류하기로 내정된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최홍자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활동할 수 없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양측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기 위해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한다.]와의 통화로 최홍자의 외도 사실을 재차 확인하였으며, 최홍자가 어떤 식으로 용서를 구하든 용서해줄 생각이 없다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폭로를 마친 뒤, 피아노캣은 “원래는 몇 사람 더 폭로하려고 했으나, '''나도 언급을 안 하겠으니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며 사귀었던 여성 스트리머들 관련 이야기에 환멸을 드러내고 함구했다. 다만 폭로 방송 이후 자신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돌거나 당사자들이 본인을 고소한다면 그때는 자신도 얌전히 넘어가지 않고 이번처럼 폭로를 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하였다. 또한 결혼한 뒤 알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다며, 결혼 전에라도 알아낸 게 불행중 다행이라며 자기위로를 하기도 했고, [[퐁퐁남]]처럼 다 퍼주는 연애 스타일이 문제인지를 자조를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런 사실을 알려준 주변 동생에게 여러 번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사귈거면 유명인이 아니라 일반인과 사귀는 게 낫다는 걸 상당히 강조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그냥 본인이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분위기를 잠재웠다.[* 노캠&버튜버 방송인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지닌 일부 시청자들이 '''애초에 찔리는 게 많으니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거 아니냐'''며 지나치게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 같은 성향의 일부 커뮤니티 등지에도 앞서 서술한 시청자들과 비슷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시청자들이나 커뮤니티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파성이 많으니 어느 정도 걸러서 봐야하고, 피아노캣 본인도 '''자신이 피해자라 할지언정 일반화시킬 만한 일은 아니니 자중해달라'''며 당부했다. 정작 해당 시청자들이 간과한 것은 피아노캣도 노캠&버츄얼 유형의 스트리머라는 것.] 방송 막바지에 [[왁타버스]][* [[이세계아이돌]]과 [[왁타버스 고정 멤버]]들 중에서 이번 폭로와 관련자는 없으며, 자신도 [[침팬치|팬치]]인 만큼 좋아하기에 안심하고 보러 가도 된다고 말했다.]와 [[라디유]][* 전술했듯 방송 초반에 전화로 걱정해주기도 했고, 피아노캣이 "라디유는 세상 착하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하자, 방송을 보던 라디유가 채팅창에 나타나 "헛소리하지 말고 방송 끄고 롤이나 하러 가자"라고 하기도 했다.]는 괜찮다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